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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온라인 광고? 바이럴 마케팅? 어떤 플랫폼에서 해야 될까?

by 머니스토리 돈버는 이야기 2023.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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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광고? 바이럴 마케팅? 어떤 플랫폼을 이용해야 할까?

식당을 차리건, 네일숍을 내건 오프라인에서 사업을 진행할 때, 손님들은 어떤 경로를 통해서 나의 매장으로 올까요?

 

이 답을 정확히 아신다면, 당신의 매장은 망할 확률이 상당히 줄어듭니다.

손님의 모객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기 때문에, 망할 확률이 줄어든 것이지, 본인의 매장이 경쟁 업종의 타 매장에 비해서 경쟁력이 없다면 망할 수도 있습니다.

 

자 다시 질문의 답을 도출하기 위해서, 본인이 어떤 매장을 가려고 할 때 어떤 식으로 그 매장을 알고 가시나요?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기 전에는 PC를 통해서 지역 + 원하는 매장의 검색어 등의 조합으로 검색을 하고 가는 경우가 많았을 테고, 인터넷도 없던 시절에는 그냥 동네 주변을 둘러보다가 알게 되어서 가거나, 지인들의 추천, 전단지 알바 등을 통해서 가는 경우가 많았겠죠.

 

하지만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걸어다니면서 검색을 할 수 있게 되었고, SNS 채널들을 통해 눈에 확 띄는 이미지를 보고 가는 경우도 많게 됐죠?

 

전단지 알바등은 아직도 있으니 인터넷이 없던 시절 + 인터넷 PC 시절 + 스마트폰 시대의 모든 것이 합쳐져서 다양한 경로를 통해서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게 됩니다.

 

대표적인 온라인 마케팅 검색 광고

국내 대표적인 포털 사이트 네이버

인터넷이 대중화되면서 포털 사이트의 등장이후, 가장 많이 쓰였고, 현재도 가장 많이 쓰이는 온라인 광고 방식은 검색광고입니다.

 

세계 최고의 검색엔진 구글이 가장 힘을 못썼던 지역이 대한민국인데, 유튜브를 바탕으로 구글의 검색 점유율이 상당히 높아졌습니다.

 

2023년 4월 말 기준으로 네이버의 검색 엔진 점유율은 55.2%였고, 구글은 35.3%입니다.
다음이 4.4% 정도이고, 그 외의 검색엔진 점유율은 미미할 정도입니다.

 

네이버의 검색 점유율은 계속 하락추세이지만, 온라인 광고를 하기 위해서는 네이버를 최우선에 둬야 합니다.

왜냐하면 네이버 블로그나 네이버 카페 등 국내에서는 네이버를 통한 문서의 양이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입니다.

 

구글은 구글 자체의 문서가 별로 많지 않기 때문에, 구글에서 지역 + 맛집 등의 검색 결괏값을 표시할 때 본인들의 서비스인 구글맵의 장소가 표기되고, 그 뒤로는 국내 인터넷 사이트 문서들의 수집값을 표기해 주기 때문에, 문서들이 많은 네이버 블로그들이 뜰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부분을 구글코리아도 알기 때문에 최근에는 구글맵 장소를 주력으로 키워드 광고에 힘을 쏟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어찌됐건 온라인 광고를 할 때 네이버 광고를 가장 많이 하는데,

장점은 가장 확실한 광고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이고,

단점은 비용이 가장 많이 든다는 점입니다.

 

가장 확실한 광고 효과라고 해도, 돈을 쓴 만큼 무조건 광고 효과가 나온다는 것이 아니고, 다른 채널이나 플랫폼들에 비해서 효과가 가장 확실하다는 점입니다.

 

온라인마케팅 업체들은 최소 6개월 이상은 네이버 광고에 돈을 쓸 수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저도 동의하는 부분인데, 신생업체의 경우 시설 집기비, 보증금, 직원 월급, 매장 인테리어비 등을 치르고 나면, 유료 온라인 광고에 쓸 돈이 부족하게 됩니다.

 

그래서 보통 1달 정도 해보고 성과가 없으니, 돈도 없고 해서 포기하는 경우가 많죠.

여하튼 장점과 단점은 확실한 것이 검색엔진을 통한 검색광고라고 보시면 됩니다.

 

블로그나 카페를 통한 온라인 마케팅

10여년 전엔 가장 잘 나갔던 블로그 마케팅

2010년대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지금의 유튜브처럼 가장 핫했던 광고 플랫폼은 블로그가 아닐까 싶습니다.

블로그로 바이럴 마케팅을 하는 것이 한동안 유행이었는데, 블로그 역시 네이버 블로그가 압도적인 점유율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그 뒤를 다음에서 운영 중인 티스토리 블로그가 있습니다.

 

카페 역시 2010년대에 잘 나가던 광고채널이었는데, 카페 또한 네이버 카페가 1위, 다음 카페가 2위로 네이버가 거의 시장을 잠식하고 있죠.

 

블로그 마케팅을 하기 위해선 유료와 무료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무료의 경우는 본인이 직접 자신의 매장의 네이버 블로그나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든 후 포스팅을 하는 것입니다.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행위를 포스팅이라고 합니다.

 

카페 역시 본인의 매장 이름으로 카페를 개설해서 운영하면 무료가 되겠죠?

다만 카페는 회원 모집이 모든 플랫폼을 통털어서 가장 힘들기 때문에, 운영하는 것을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유료의 경우, 온라인 마케팅 업체에 맡기는 경우도 있고, 체험단 사이트를 통해서 광고를 내는 경우도 있고, 본인이 직접 블로거를 컨택해서 비용을 지불하는 방식도 있습니다.

 

뭐 온라인 마케팅이나 체험단 사이트를 통해서 광고를 하는 경우는 직접 알아보시면 되고, 블로거를 직접 컨택하려면, 본인의 매장의 지역과 분야를 검색해서 상위에 노출되는 블로거들에게 쪽지로 광고를 의뢰하시면 됩니다.

 

뭐 내가 강남역에서 파스타집을 운영하고 있다라고 하면 네이버 검색창에 강남역 파스타 맛집 같은 검색어로 검색해서 상위에 노출되는 블로거들에게 쪽지들을 보내면 되겠죠?

 

 

스마트폰의 등장 이후 SNS 시대의 개막

국내 SNS 시장의 대장격인 인스타그램

앞서 언급한 검색광고와 블로그, 카페등이 인터넷 시대의 진입에 의해서 만들어진 온라인 마케팅의 플랫폼이라면 스마트폰의 대중화 이후 만들어진 온라인 마케팅 플랫폼들이 SNS입니다.

 

Social Network Service라는 이름으로 등장한 SNS는 페이스북이 초창기에 최강자 자리에 오릅니다.

트위터도 있었지만, 트위터는 단문 메세지 위주라 광고 플랫폼으로 적합하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지금 트위터는 트위터 블루 유료서비스를 통해 장문의 메시지 작성도 가능합니다.

 

이후에는 페이스북에 광고가 너무 많이 달리면서 사람들이 피로감에 쌓여있을 때, 사진 한 장으로 이야기를 하는 SNS 채널이 등장하면서 폭발적인 성장을 합니다.

 

추후에 페이스북이 인수하게 된 인스타그램입니다.

국내에 수많은 인플루언서들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만들어졌으며, 이런 인플루언서들에게 온라인 광고 문의가 많이 들어와서 한때 가장 많은 팔로워를 보유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인스타그램 사진 한 장의 광고비가 18억 원에 이르렀다는 기사도 있었죠.

 

여하튼 인스타그램도 본인이 직접 매장 관련 인스타그램을 개설하고 사진과 글을 올리면 무료입니다.

유료의 경우 블로그와 마찬가지로 온라인 마케팅 업체와 컨택을 하거나, 본인이 직접 인스타그램 계정에 DM 등을 통해 광고를 의뢰할 수 있습니다.

 

 

지역 기반 광고 당근마켓

지역 기반 광고 당근마켓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만한 채널은 최근 광고비에 비해서 꽤 짭짤한 효과를 낸다는 당근마켓입니다.

 

중고거래 플랫폼으로 유명한 당근마켓의 마케팅 효과가 좋은 이유는 당근마켓이라는 플랫폼 자체가 지역을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중고거래를 하기 위해선 직접 만나야 하기 때문에, 집 주변이나 회사 주변의 사람들이 파는 중고물품을 주로 검색하게 되겠죠?

 

이때 지역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그 지역 사람들에게만 노출되기에 광고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물론 네이버 광고 등 검색 엔진 광고도 지역 기반으로 검색 결괏값을 뿌려주지만, 워낙 많은 이용자들에게 검색결괏값을 뿌려주기 때문에 광고비가 비쌉니다.

 

이에 비해서 당근마켓의 경우는 이용자수가 많아도 네이버에 비해선 훨씬 소규모이기 때문에, 광고비용이 적게 든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나는 어떤 플랫폼에서 광고를 해야 할까?

나는 어떤 플랫폼에서 광고를 해야 할까?

상당히 어려운 문제인데, 이 대답은 본인이 집행할 광고비의 규모에 따라 결정되게 됩니다.

 

나는 온라인 마케팅을 6개월 이상 진행할 여력의 광고비가 있다고 하신다면

 

1. 네이버 검색광고

2. 당근마켓 광고

3. 유료 체험단 진행

4. 인스타그램 직접 운영

5. 블로그 직접 운영

 

이 정도의 순서로 온라인 마케팅을 진행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온라인 마케팅을 진행할 광고비가 적다라고 하신다면

 

1. 당근마켓 광고

2. 인스타그램 직접운영

3. 블로그 직접 운영

4. 체험단 진행 (무료도 있음)

 

이 정도의 순서가 적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온라인 마케팅을 진행할 광고비가 없다라고 하신다면

 

1. 인스타그램 직접운영

2. 블로그 직접운영

3. 네이버 카페 등에 가서 광고글 작성

 

 

한 가지 더 이야기해보자면, 유튜브 같은 경우는 복합적인 채널인데, 소통의 기능도 있기 때문에 많은 업체에서 본인 업체의 유튜브를 만들어서 광고도 하고 소통을 합니다.

 

다만 기본적으로 영상 촬영 및 편집을 할 줄 알아야 하기 때문에, 유튜브 채널은 영상편집을 할 줄 아는 사장님이라면 추천을 드리지만, 본인이 편집이 불가능하다면 그리 추천을 드릴만한 채널은 아닙니다.

 

유료로 편집자를 써서 운영할 만큼 광고 효과가 클지도 미지수이기 때문입니다.

 

어쨌던 광고비가 없을 경우, 몸으로 때우는 수밖에 없겠죠.

꾸준히 본인의 매장 사진을 찍어서 올리고, 다른 사람들과 소통을 하다 보면, 어느샌가 본인 매장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방문하는 손님들이 늘어나고 있음을 알 것입니다.

 

다음에는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서 본인의 매장을 홍보할 때 어떤 사진을 올리는 것이 좋을까에 대해서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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