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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유튜브 시작, 어떤 컨텐츠를 기획해야 광고수익이 높을까?

by 머니스토리 돈버는 이야기 2023.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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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의 시작은 어떻게 해야 할까?

국내 인터넷 사용자들이 가장 오래 머무르는 인터넷 사이트로 유튜브가 1위로 꼽혔습니다.

2위와의 압도적인 차이로 유튜브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길었으며, 수많은 이들이 유튜브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유튜브에 대한 글들을 썼었는데, 대략 1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다면 유튜버로 본업을 전향해도 큰 무리가 없습니다.

아래의 글을 보시면 유튜브 구독자 10만명에 대한 광고수익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https://moneystory1981.tistory.com/entry/%EC%9C%A0%ED%8A%9C%EB%B8%8C-%EC%A1%B0%ED%9A%8C%EC%88%98-%EC%88%98%EC%9D%B5-10%EB%A7%8C-%EA%B5%AC%EB%8F%85%EC%9E%90%EC%9D%BC-%EA%B2%BD%EC%9A%B0-%EA%B4%91%EA%B3%A0-%EC%88%98%EC%9D%B5%EC%9D%80

 

유튜브 조회수 수익, 10만 구독자일 경우 광고 수익은?

유튜브를 한 번도 보지 않았던 분들을 찾기 힘들 정도로 유튜브는 우리 곁에 가까이에 있는 영상미디어입니다. 유튜브가 국내에 상륙한 지 대략 10여 년이 흘렀는데, 초창기에는 저질스럽고 선

moneystory1981.tistory.com

 

유튜브는 구독자 수익 뿐만 아니라, 인지도가 높아지고 구독자수가 많아지게 되면, PPL협찬광고도 들어오기 때문에, 수익이 상당합니다.

아래의 글을 참조해보세요.

https://moneystory1981.tistory.com/entry/%EC%9C%A0%ED%8A%9C%EB%B8%8C-%EC%A1%B0%ED%9A%8C%EC%88%98-%EA%B5%AC%EB%8F%85%EC%9E%90%EC%88%98%EB%B3%84-PPL-%ED%98%91%EC%B0%AC%EA%B4%91%EA%B3%A0-%EC%88%98%EC%9D%B5%EC%9D%80-%EC%96%BC%EB%A7%88%EC%9D%BC%EA%B9%8C

 

유튜브 조회수 구독자수별 PPL 협찬광고 수익은 얼마일까?

2020년대 들어서면서 꾸준히 초등학생들의 장래희망 순위 상위로 랭크되는 직업 중 하나가 유튜버입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81&aid=0003166248 “유튜버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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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됐건 오늘은 유튜브를 시작할 때 어떤 콘텐츠를 기획해야 수익이 높을지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튜브의 시작 콘텐츠 기획 브이로그?

유튜브의 시작 콘텐츠 기획

유튜브를 시작하려면 어떤 주제로 본인의 채널을 만들지를 우선 생각해봐야 합니다.

연예인이나 유명 인플루언서의 경우, 본인의 사생활을 곁들인 브이로그식의 콘텐츠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방송국으로 따지자면, KBS, MBC, SBS 등의 지상파 채널과, JTBC, TV조선 등 종편 채널의 종합방송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딱히 한 가지의 주제가 없이 본인의 일상 자체가 컨텐츠가 되기 때문이죠.

 

이런 브이로그식의 채널은 본인의 유명하거나, 잘생기거나 예쁘거나, 몸매가 좋거나 등 비주얼이 좋은 분들에게는 높은 호응도를 보이지만, 비주얼이 별로이신 분들은 딱히 호응도가 높지는 않습니다.

 

쉽게 말해서 연예인 급의 외모가 아닌 이상, 대중들은 딱히 남의 사생활이나 일상에 관심이 없다는 뜻이죠.

본인의 비주얼이 연예인 급이 아닌 이상, 브이로그 채널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초보자의 접근이 쉬운 채널

가장 초보자의 접근이 쉬운 채널인 음식 채널들

유튜브가 국내에서 인기가 높아진 지가 불과 10년이 채 되지 않습니다.

2010년대 중반부터 국내 스타유튜버들이 많이 탄생하였고, 그 탄생의 배경에는 먹방 채널이나, ASMR 같은 음식 씹는 소리를 가지고 하는 컨텐츠들이 유행했죠.

 

이 외에도 게임방송 채널들이 인기가 있어서, 게임 BJ 출신의 유튜버들이 승승장구했죠.

다만 게임채널의 경우, 기본적으로 말을 잘해야 합니다.

 

말발이 좋으신 분들한테는 집에서 게임을 하면서, 돈을 벌기 때문에 최적의 일자리이지만, 말을 잘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게임 채널을 통해 성공하기란 쉽지 않을 것이라 봅니다.

 

먹방채널의 경우, 먹는 양이 엄청나야 되기 때문에 이 또한 타고난 능력이 있어야 됩니다.

ASMR 분야도 요새는 조금 시들해진 느낌이고, 또한 출중한 외모를 가진 분들이 주목받게 되어서 어느 정도 접근성이 어렵기는 합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초보자 유튜브 채널로 적합한 분야로, 맛집, 여행, 음식 만들기 등의 채널이고, 이 채널들이 또한 대중들의 관심도가 높기 때문에 자리를 잡는다면 수익도 괜찮은 채널들이라 봅니다.

 

맛집 채널의 기획은 어떻게?

맛집 채널의 기획

맛집 채널의 기획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크게 분류를 나눠보자면

1. 가성비 맛집과 하이엔드 맛집 (오마카세, 스테이크 집 등 고급 식당)

2. 노포 식당

3. 소주 안주 등 술을 주제로 하는 식당

4. 지역별 식당 (서울 식당, 인천 식당, 제주도 식당 등)

5. 음식 카테고리별 (회, 초밥류 / 면 류 / 중식당류 / 백반류 / 해장국 맛집 등등)

 

이렇게 나눠볼 수 있습니다.

뭐 더 세분화할 수도 있지만 크게 나눠본다면 이렇게 되겠죠.

 

우선 맛집 채널을 시작하려고 하면, 위와 같은 분류 기준에서 어떤 맛집들을 소개할지 컨셉을 잡고 시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행 채널이나 요리 채널의 기획은 어떻게?

여행 채널이나 요리 채널도 위의 맛집 채널 기획과 크게 다를 바가 없습니다.

크게 분류를 나눠보시면 됩니다.

 

여행 채널의 기획

여행채널의 경우

1. 국내여행과 국외 여행

2. 캠핑 여행

3. 혼자 여행

4. 뚜벅이 여행

등등 카테고리를 나눠보면 많은 주제들이 나올 겁니다.

 

요리 채널의 경우

1. 한식, 중식, 양식 등 국가별 주제

2. 마카롱 등 디저트 채널

등등 맛집 채널만큼 많이 나올 텐데, 요리 채널의 경우 집에서 쉽게 컨텐츠를 만들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레드오션처럼 경쟁이 치열한 분야라고 보시면 됩니다.

 

1분 요리 뚝딱이형의 잼민이 처럼 뭔가 참신한 기획이 나와줘야 성공할 확률이 높고, 수익을 많이 받을 수가 있습니다.

 

전문가 채널이 수익이 더 많을까?

전문가 채널이 수익이 더 많을까?

어류도감에 참여까지 하실 정도로 국내에서 손꼽히는 어류 전문가인 입질의 추억님처럼 엄청난 수준의 전문가들도 유튜브로 많은 수익을 내고 계십니다.

 

다만 여러분들이 많이 보시는 채널의 경우, 그 분야의 전문가들이 많은가요?

다시 질문을 바꿔서, 티브이나 유튜브를 보시는 이유가 무엇인가를 배우기 위해서인가요?

 

대부분은 아니오라는 대답을 할 겁니다.

 

유튜브 채널을 시청하는 대다수의 시청자들은 재미가 있기 때문에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티비 시청 또한 재미가 있기 때문에 티비를 시청하는 것이지, 뭔가를 배우기 위해서 티비를 시청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재미있는 콘텐츠를 기획하고, 타이트하게 편집해라

재미있는 채널을 기획해라

핵심은 재미입니다.

재미와 감동까지 주면 더 좋겠지만, 현대인들은 유튜브를 시청하면서 감동을 받기를 원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재미를 보려고 들어왔다가 감동을 얻게 되는 경우는 있지만 말이죠.

 

최근 1분 내외의 숏폼인 유튜브 쇼츠가 대세로 떠올랐고 티비 프로그램의 시청률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죠.

티비 프로그램은 40-50분 정도로 길이가 길어서 타이트하게 편집을 하더라도 지루한 감이 없지 않아 있는데, 1분의 쇼츠는 40-50분짜리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만 편집을 하니, 1분 내내 재미있는 영상이 나오게 되겠죠?

 

기본적인 기획을 마쳤다면, 재미있는 컨텐츠를 기획하고, 짧고 굵게 편집해야 합니다.

유튜브광고를 더 달기 위해서 8분짜리를 늘어지게 만들어봐야, 사람들은 재미있게 보지 않습니다.

 

식당에서는 주방장이 힘들어야 손님들이 만족하듯이, 유튜브 채널들도 편집하는 본인이 힘들게 편집해야, 유튜브 채널을 보시는 구독자분들이 만족하게 되는 겁니다.

 

식당에서 사장님들이 보통 요리를 할 줄 아시듯이, 유튜브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도 본인들이 편집을 할 줄 알아야 합니다.

물론 추후에 10만이 넘어서 매일 영상을 올리게 될 경우, 편집자를 채용하게 될지라도 말이죠.

 

본인이 유튜브 채널을 기획하고, 콘텐츠를 기획하고, 영상을 편집할 줄 알아야 기본이 된다고 봅니다.

어쨌든 본인만의 색깔을 담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기획하셔서 유튜브 광고 수익을 많이 가져가시길 바랍니다.

 

다음시간에는 유튜브 시작 시 영상 촬영 장비는 어떤 것으로 시작할지에 대해서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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