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스트라티스 코인은 이더리움과 비슷한 플랫폼 역할을 하는 코인입니다.
특별한 호재성 이슈 없이, 스테픈, 하이브 코인에 이어서 스트라티스 코인의 시세가 분출하면서 펌핑되는 모습입니다.
스트라티스 코인은 깃허브 오픈소스 프로젝트 경로 등을 꾸준히 제공하고 있는데, 개발되고 있는 결과물들을 공유하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암호화폐들에 비해 열심히 일하는 느낌이 듭니다.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수행하고 있는 스트라티스 코인은 어떤 암호화폐인지?
시세 전망 및 호재 분석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트라티스 코인 설명
스트라티스는 개발자들이 블록체인 개발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BaaS(Blockchain as a Service) 플랫폼으로 기업이 새로운 또는 기존 비즈니스 모델에 블록체인 기술을 쉽게 통합할 수 있는 엔터프라이즈 급 개발 프레임 워크입니다.
강력하고 분산 된 블록체인 개발자, 컨설턴트 및 마케팅 전문가 팀은 최상의 비즈니스 관행을 위한 견고한 회사 구조와 신속한 프로토 타입 및 배포에 필요한 유연성을 결합하며, 블록체인 기반의 기술을 개발하려고 할 때 스트라티스 사용자는 스트라티스 퍼블릭 체인 위에 프라이빗 체인을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트라티스 토큰(STRAX)은 이 플랫폼에서 사용되는 디지털 자산입니다.
스트라티스는 이더리움 플랫폼과 같은 역할을 하지만 STRAX는 비트코인을 기반으로 만들졌고, 합의 알고리즘은 지분 증명(Proof of Stake, PoS) 방식을 사용합니다.
스트라티스 코인은 클라이언트, 앱, 서버의 3계층 아키텍처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플랫폼의 지갑인 브리즈 지갑을 사용하면 비트코인과 STRAX 전송 과정에서 보안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스트라티스 코인 시세
주말부터 연이어 암호화폐들이 펌핑을 이루며, 빗썸이 펌핑 명가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2022년 10월 8일 오전 9시 부터 급등하기 시작한 스트라티스 코인의 시세는 1,200원의 고점을 기록한 뒤 내려와서 현재 988원대에 빗썸에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업비트에서도 오늘 아침 9시경 부터 시작된 스트라티스의 랠리는 1,040원의 고점을 기록한 이후, 현재 970원대에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스트라티스 코인 개요
스트라티스 코인의 시가총액은 약 1,378억 원 정도이며, 최대 공급량에 의거한 완전 희석된 시가총액은 약 1,319억 원 정도입니다.
스트라티스 코인의 총 공급량은 137,387,367개이며, 이 중 약 141,766,695.41개 정도가 공급되어 있습니다.
24시간 거래량은 2,479억 원 정도로, 전 세계 암호화폐 24시간 거래량 순위, 현재 24위에 랭크되어 있어서 상당히 많은 거래량이 나오고 있는 코인입니다.
스트라티스 코인 시가총액 순위
스트라티스 코인의 시가총액은 ₩138,494,348,497로 전 세계 암호화폐 시가총액 순위에서 191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한때 상당히 유망했던 코인 중 하나였는데, 순위가 많이 밀린듯한 느낌이 듭니다.
스트라티스 코인 거래소 현황 세계 시세
스트라티스 코인을 거래할 수 있는 거래소의 마켓은 코인마켓 캡 기준으로 총 24개의 마켓이 나옵니다.
암호화폐 치고는 6년 정도의 역사가 짧지는 않은 코인인데, 생각보다는 거래할 수 있는 거래소가 적은 편에 속합니다.
현재 가장 많은 거래량이 나오는 거래소는 업비트로 84.58%의 거래량이 나오고, 2위로는 빗썸이 6.27%의 거래량이 나오고 있습니다.
업비트와 빗썸에서 총 거래량의 90% 이상이 나오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할 코인으로 보입니다.
스트라티스 코인 전망 및 분석
스트라티스 코인은 2016년 8월 거래가 된 코인으로 110원대의 저점을 기록한 뒤, 2021년 11월 3,500원대의 최고점을 기록합니다.
상장 당시 15원대에 거래되던 코인이 2018년 1월 23,000원까지 치솟으며 엄청난 시세를 보여줬습니다.
이후 긴 암흑기에 들어서며, 코로나 팬데믹 때인 2020년 3월 190원대의 저점을 기록한 뒤, 2021년 4월 대상승장 때 4,200원대의 고점을 기록합니다.
다른 많은 코인들처럼 2017년 말~2018년 초의 역대 최고점을 아직 깨지 못한 코인입니다.
시세로만 보면 잊혀진 코인중의 하나지만, 프로젝트 운영이 망한 것은 아니라서 다시 한번 상승장이 온다면 좋은 모습을 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현재의 상승세는 딱히 눈에 띄는 호재성 재료 없이, 업비트와 빗썸 등 한국 세력이 주도하는 느낌이 드는 상승이라 좋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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