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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자산

스트라이크 코인 시세 전망 및 호재 분석

by 머니스토리 돈버는 이야기 2022.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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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크 코인

 

스트라이크 코인이 비트코인 네이티브 회사들에 주로 투자하는 벤처 투자 회사(VC)인 텐31(Ten31) 주도 아래 8000만 달러 규모 시리즈 B 투자를 마무리했다고 더블록이 2022년 9월 27일 보도했습니다.

스트라이크 코인은 비트코인 소액 거래를 빠르게 해주는 결제 프로토콜인 비트코인 라이트닝 네트워크 기반 기술을 제공하고 있는 기업으로 20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스트라이크는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자사 커머스 API 파트너십을 확대하는데 투입할 예정이며, 대형 금융 회사들과 기업들이 라이트닝 네트워크로 결제를 주고받을 수 있는 새로운 API도 선보이는 것도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스트라이크 코인 시세 전망 및 호재 분석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트라이크 코인 설명

스트라이크 코인 로고

스트라이크 코인은 유저들이 매개자 없이 이더리움 블록체인 위에서 디지털 자산을 빌리고 공급할 수 있도록 하는 분산 단기 금융시장 플랫폼이자, 디지털 자산 공급에 다양한 기준금리를 제공하는 탈중앙화 마켓입니다.

스트라이크 플랫폼은 여러 시장이 대출 서비스에 참여함으로써 이자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며, 스트라이크 토큰(STRK)은 플랫폼 내에서 거버넌스 권한 또는 보상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스트라이크 플랫폼에는 sTokens이라는 네이티브 토큰(Native Token)이 존재하며, 기초(Underlying) 디지털 자산과 가치를 연동하는데 사용되며, 이러한 sTokens은 이더리움 지갑들 간에 전송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프로토콜 내에서 기초자산 가치를 추적할 수 있고 기초자산을 현금화할 수 있습니다.

 

스트라이크 코인은 유저들이 자유롭게 자신이 가진 디지털 자산을 교환할 수 있는 신뢰성있는 플랫폼을 구축함과 동시에, 개발자들이 이더리움 블록체인 생태계 안에서 새로운 디파이(DeFi) 적용 사례들을 발굴해내기를 지원해나갈 것입니다.

 

스트라이크 코인 시세

스트라이크 코인 1시간 봉차트 -업비트

스트라이크 코인은 국내 대표적인 거래소인 업비트에서 2022년 10월 9일 오전 10시 42분 현재. 24시간 상승률 1위를 달리면서 높은 거래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23,000원대에서 시세를 형성하던 스트라이크 코인은 2022년 10월 8일 오전 9시 부터 급등하기 시작하더니, 하루 뒤인 10월 9일 오전 9시 29,550원의 고점을 기록한 이후, 현재 28,600원대에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스트라이크 코인 개요

스트라이크 코인 개요

스트라이크 코인의 시가총액은 약 954억 원 정도이며, 최대공급량에 의거한 완전 희석된 시가총액은 약 1,865억 원 정도입니다.

 

스트라이크 코인의 총 공급량은 6,540,888개이며, 이 중 약 3,348,135.36개 정도가 공급되어 51%의 공급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24시간 거래량은 1,095억 원 정도로, 시가총액을 넘어선 거래량으로 거래량이 많이 일어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스트라이크 코인 시가총액 순위

스트라이크 코인 시가총액 순위

스트라이크 코인의 시가총액은 ₩95,484,731,259로 전 세계 암호화폐 시가총액 순위에서 311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총발행량도 적은 편이고, 규모가 그리 큰 암호화폐는 아닙니다.

 

스트라이크 코인 거래소 현황 세계 시세

스트라이크 코인 거래소 현황 세계 시세

스트라이크 코인을 거래할 수 있는 거래소의 마켓은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총 12개의 마켓이 나옵니다.

 

현재 가장 많은 거래량이 나오는 거래소는 업비트로 98.94%의 거래량이 나오고, 나머지 거래소에서는 거의 거래량이 없는 편입니다.

 

업비트 주도의 코인이라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스트라이크 코인 전망 및 분석

스트라이크 코인 시세 차트

스트라이크 코인의 거래 차트가 2021년 4월부터 나오기 때문에 업비트 시세 차트로 대체합니다.

 

스트라이크 코인의 시세가 분출되던 시기가 2021년 2월 2일로, 알트코인들의 대 상승장을 맞이했던 3-4월에 비해서 빠른 시작이었습니다.


스트라이크 코인은 2021년 12만원의 정점을 기록한 이후, 2만 원 까지 바닥을 찍었습니다.

현재의 가격대는 최저점 대비 40%정도 상승한 수치인데, 바닥에서 크게 차이가 나는 가격대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업비트에서 거의 대부분의 거래량이 나오고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기는 하나, 비트코인 하락장에서 최저가를 찍고 나온 반등인 만큼 크게 하락할 일은 없어 보이기는 합니다.

 

거래 마켓이 적은편이기 때문에, 거래소 상장 이슈만으로도 시세가 급등할 수 있어서 전망이 나빠 보이지는 않습니다.

최근 알트코인들이 번갈아 가면서 펌핑을 하고 있는데, 이 펌핑들이 암호화폐 시장의 활기를 불어넣어 시세를 주도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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