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셀트리온2 셀트리온 주가와 실적 호재는? 국내 벤처 바이오 업계의 신화이자 대표주자인 셀트리온은 2020년 코로나 당시 37만 원대까지 주가가 상승하며 잘 나갔지만, 현재 가격대는 16만 원대로 고점 대비 상당한 하락폭을 보이고 있습니다. 셀트리온은 코로나 시절 진단키트 개발을 통해 주가가 큰폭으로 상승했지만, 최근 휴마시스와 체결한 공급 계약을 해지하기로 하면서 사실상 코로나 사업을 접게 됩니다. 국산 1호 치료제로 개발된 렉키로나주는 지난 2월부터 공급을 중단하면서 진단키트 사업에서 손을 떼고 있는 사실이 악재로 작용할까 봐 주가에 부정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다만 셀트리온의 2023년 실적 전망은 긍정적인데, 2023년 매출액은 2조7056억원, 영업이익 9557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2.8%, 23.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 2023. 1. 2. 셀트리온 주가 전망 휴미라 유플라이마 셀트리온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 (성분명 : 아달리무맙) 개발사인 애브비와 미국 내 특허 합의를 완료하면서 2023년 7월부터 바이오 시밀러 의약품 복제품 유플라이마를 판매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셀트리온은 2020년 11월 미국 식품의약국 FDA에 휴미라의 바이오 시밀러인 유플라이마 허가 신청을 완료했고, 유플라이마는 유럽의약품청(EMA)에서 허가를 획득한 세계 최초 고농도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약품입니다. 유플라이마의 오리지널 약품인 휴미라는 미국 애브비가 판매하고 있는 바이오의약품으로, 지난해 약 207억 달러(한화 약 25조 3,368억 원) 매출을 기록했는데, 이 가운데 미국 시장규모가 173억 3000만 달러(약 21조 2,119억 원)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번 특허 합의를 통.. 2022. 4. 27. 이전 1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