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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내연기관

현대 그랜저 가격 출고기간

by 머니스토리 돈버는 이야기 2022.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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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자동차의 대명사였던 현대 그랜저

불과 10~20년 전만 하더라도 현대자동차의 그랜저는 고급차의 대명사였습니다.

 

지금은 현대차에서 제네시스라는 고급 브랜드를 만들었기 때문에, 현재의 그랜저는 과거의 소나타 정도의 국민차 느낌으로 내려온 것 같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네시스라는 고급 브랜드가 아닌 자동차 급에서는 어느 정도 고급 세단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자동차가 그랜저 아닐까 싶습니다.

 

그랜저는 지난해 국내 승용차 시장에서 8만9084대가 판매된 베스트셀링카로, 5년 연속 국내 판매 1위를 달성하는 등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그랜저는 6세대를 거쳐 완성된 최고의 상품성과 36년이 넘는 기간 쌓아온 브랜드 파워로 많은 고객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자동차입니다.

 

2022년 5월, 일부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한 그랜저 연식변경 모델인 "2022 그랜저"를 출시했습니다.

2022년 4월 자동차 판매량 순위

2022년 4월 국내 자동차 판매량 순위를 보면 현대 뉴 그랜저 IG 모델이 12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불과 몇년전만 하더라도 항상 10위안의 상위권을 차지하는 브랜드였는데, 최근에 순위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월별 판매량 기준 약 3,300대 수준으로 국산 준대형 세단 2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전월 대비 300대 정도가 줄어든 판매량입니다.

성별 판매비율은 남성이 57%, 여성이 43%입니다.

 

연령별 판매비율은 

20대 : 4%

30대 : 13%

40대 : 20%

50대 : 32%

기타 : 31%

50대와 기타 연령대에서 그랜저를 많이 구매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관 익스테리어

현대 그랜저 외관 익스테리어

Highlights : 성공을 새롭게 정의하다
기존의 룰을 깨고 새로운 성공의 방정식을 써 내려가는 이 시대의 리더들이 그랜저를 타는 이유입니다.

 

마름모꼴 패턴의 파라메트릭 쥬얼은 더욱 넓어진 그릴 전체에서 낮과 밤, 계절의 변화와 각도에 따라 입체적으로 변화하며, 기능에서 디자인 요소로 승화된 ‘빛’을 가장 완벽하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과거의 중후한 느낌으로 아빠 차라는 인상이 강한 느낌이었으나, 최근의 포지션이 고급차 세단에서, 조금 낮은 포지션으로 내려왔기 때문에, 젊은 감성이 타는 오빠차라는 느낌의 이미지의 날렵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이 눈에 띕니다.

 

Full LED 헤드램프 (프로젝션 타입)

Full LED 헤드램프 (프로젝션 타입)

5개의 히든 타입 DRL과 연계되어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이는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의 헤드램프를 적용하였습니다.
- Full LED 타입 : 상향등과 하향 등이 모두 LED로 적용되어 광도가 우수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합니다.

 

LED 리어 콤비램프 (방향지시등 포함)

LED 리어 콤비램프 (방향지시등 포함)

더욱 길고 얇아진 리어 콤비램프는 슬릭한 형상의 LED 제동등과 더불어 혁신적이고 하이테크 한 감성을 전달합니다.

 

자외선 차단 유리 / 이중접합 차음 유리 (윈드실드, 1열 / 2열 도어)

자외선 차단 유리 / 이중접합 차음 유리 (윈드실드, 1열 / 2열 도어)

- 자외선 차단 유리 :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지 않는 가장 어두운 유리를 적용하여 태양열 차단 효과가 매우 우수하며, 차량 내 시트 및 내장재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합니다.


- 이중접합 차음 유리 : 두 겹의 유리로 이루어진 전방 유리의 사이에 소음을 흡수하는 전용 차음 필름을 삽입하여 엔진 투과음 및 외부 소음이 실내에 유입되는 것을 감소시켜 탑승자의 운전 쾌적성을 향상합니다.


내관 인테리어

현대 그랜저 내관 인테리어

그랜저의 운전석 및 실내 인테리어는 프리미엄 라운지와 같은 편안한 실내공간은 탑승자가 진정으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시원스럽고 부드러운 곡선의 미가 잘 살려있는 내관을 갖췄다고 할 수 있습니다.

 

클러스터 (12.3인치 컬러 LCD)

클러스터 (12.3인치 컬러 LCD)

컬러 LCD 클러스터(1,920x720)는 시인성이 높고 정보 파악이 용이하며, 주행모드별 차별화된 그래픽으로 즐거운 드라이빙 환경을 제공합니다.

 

앰비언트 무드램프

앰비언트 무드 램프
탑승객의 감성을 터치하는 전문가 선정 컬러 10개의 색을 포함한 64개의 컬러를 선택할 수 있는 앰비언트 무드 램프를 적용하여 감성 품질을 극대화하였습니다.
- 적용 범위 : 크래쉬 패드 로어 및 센터 콘솔 실버 가니쉬

 

스마트폰 무선충전

스마트폰 무선충전
센터 콘솔 상단 트레이에 마련된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으로 편리하게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습니다.


성능 안전 편의사항

공기 청정 시스템그랜저 공기 청정 시스템

그랜저 공기 청정 시스템

(듀얼 풀오토 에어컨 / 터치식 공조 컨트롤러 적용)
미세먼지 센서를 통해 차량 내부의 공기질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실내 공기질의 상태를 표시해 줍니다. 

실내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 자동 공기 정화 기능이 작동하여 언제나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합니다.

 

헤드업 디스플레이

헤드업 디스플레이
시인성이 높은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주행 관련 내용 및 안전 관련 정보를 제공합니다.

 

리모트 360도 뷰 (내 차 주변 영상)

리모트 360도 뷰 (내 차 주변 영상)
스마트폰을 통해 내 차 주변의 상황을 모니터링할 수 있어 편리함과 안전함을 제공합니다.

 

버튼 시동 & 스마트키 (원격시동)

버튼 시동 & 스마트키 (원격 시동)
스마트키는 일반 키와는 달리 휴대만으로 도어(트렁크 포함)를 잠그거나 열고, 엔진 시동을 걸 수 있도록 고안된 장치입니다.


스펙

그랜저 스펙

 

엔진
엔진 형식 : I4
과급 방식 : 자연흡기
배기량 : 2,497cc
연료 : 가솔린
최고출력 : 198hp
최대토크 : 25.3kg.m

성능
연비 : 11.1~11.9km/ℓ
CO 배출량 : 142~153g/km

치수
전장/전폭 : 4,990mm / 1,875mm
전고/축거 : 1,470mm / 2,885mm
윤거 전/후 : 1,602~1,612mm / 1,610~1,620mm
공차중량 : 1,575~1,625kg
전륜 타이어 : 225~245mm / 40~55 / 17~19inch
후륜 타이어 : 225~245mm / 40~55 / 17~19inch

섀시
구동방식 : 전륜구동
변속기 : 자동 8단
전륜 서스펜션 : 맥퍼슨 스트럿
후륜 서스펜션 : 멀티링크
전륜 제동장치 : V 디스크
후륜 제동장치 : 디스크
스티어링 : 랙 앤 피니언


현대 그랜저 가격

현대 그랜저 가격

Premium (프리미엄)
개별소비세 5% 적용 : 34,550,000원 / 개별소비세 3.5% 적용 : 33,920,000원

Le Blanc (르블랑)
개별소비세 5% 적용 : 36,900,000원 / 개별소비세 3.5% 적용 : 36,220,000원

Exclusive (익스클루시브)
개별소비세 5% 적용 : 39,250,000원 / 개별소비세 3.5% 적용 : 38,530,000원

Calligraphy (캘리그래피)
개별소비세 5% 적용 : 43,100,000원 / 개별소비세 3.5% 적용 : 42,310,000원


현대 그랜저 출고기간

현대 그랜저 출고기간

2.5 가솔린 모델의 경우 약 6개월 정도가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3.3 가솔린 모델과 LPI 모델은 3개월 정도가 걸린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는 하이브리드 엔진 반도체 소자 부족 문제로 인해, 9개월 정도 출고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대 그랜저 장점 단점

현대 그랜저 장점 단점

그랜저의 장점으로는 태생이 고급 세단이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실내 인테리어에서 제네시스 급은 아니더라도 고급스러운 느낌이 많이 납니다.

 

제네시스나 독일 3사 등 고급 브랜드로 가기 전에 타기 좋은 모습을 가지고 있죠.

 

다만 과거의 명성에 비해, 너무 젊어진 감성의 외관 익스테리어는 나이대가 있으신 분들에게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는 점이 단점으로 볼 수 있네요.

 

워낙 상품성이 좋은 모델이기 때문에, 수십 년간 그 가치를 잃지 않고 꾸준히 판매되는 모델이 그랜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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