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글쓰기, 당신의 일상이 이야기가 됩니다

당신의 일상이 이야기가 됩니다.

티스토리나 블로그를 오랜 기간 운영하시는 분들은 느껴보신 적이 있겠지만, 포스팅할 게 없어서 어딘가 집 밖의 장소를 찾아 헤맨 적이 한 번쯤은 있으실 겁니다.

 

연예인들도 토크쇼에 나와서 근황 토크를 할 때, 재미있는 이야깃거리가 없어서, 후배나 동료 연예인들에게 토크 거리를 동냥해오거나, 아니면 에피소드를 만들기 위해 여행을 간다거나 한 적이 있다고 본적도 꽤 있는 것 같네요.

 

사실 내가 전문분야가 아니어서 전문지식이 없어서 글을 쓰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토로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티스토리 홈페이지 메인 화면

위의 이미지는 티스토리 홈페이지에 접속했을 때, 처음 뜨는 메인화면입니다.

당신의 이야기가 값진 수익이 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블로그도 있지만, 당신의 일상을 이야기하면서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당신이 가진 이야기는 무엇입니까?

오늘은 티스토리 블로그 글쓰기 포스팅, 그리고 포스팅의 주제인 키워드를 찾는 방법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키워드를 찾아라 - 주부

가정주부는 집에서 있는 시간이 많아서 특별할 것 없는 일상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남들도 다 똑같이 집에서 빨래하고, 요리하고, 애 보는데 뭐 특별히 이야기할 것이 있나?라고 생각할 겁니다.

가정주부의 평범한 일상속에서 키워드를 찾아라

요리는 뭐 이야기할 거리가 너무 많기 때문에, 딱히 말씀드릴 필요도 없겠죠.

유튜브만 찾아보더라도 요리하는 방법이나 칼질하는 방법 등 워낙 많잖아요?

 

빨래를 예시로 들어보면,

빨래를 하는 세탁기, 건조기부터 시작해서, 내가 사용하는 세탁기 세제, 섬유유연제, 건조기 향기, 신발 빨래, 이불 빨래, 빨래 개는 법, 동네 빨래방, 동네 세탁소 등 무궁무진합니다.

 

설거지를 예시로 들어보면,

설거지 세제, 식기세척기, 식기 세척기 세제, 건조대, 설거지 뽀득뽀득하게 하는 법, 설거지 매트, 주방, 컵, 식기 등등

그리고 지금 검색엔진에 설거지를 검색하고 뉴스 탭을 들어가 보니, 김우빈이 어쩌다 사장2에서 설거지를 했다는 기사가 많이 뜨네요. 

 

연관 단어가 생각나지 않는다면, 검색 엔진으로 검색해보시면, 수많은 연관 단어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연관 단어들을 키워드로 설정해서 포스팅한다면, 글 쓸거리는 무궁무진해집니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키워드를 찾아라 - 사무직 직장인

나는 평범한 사무직 직장인이고, 살림을 안 해서 또 할 게 없는데? 이러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평범한 사무직 직장인들의 이야기는 뭐가 될까?

조금 특이한 분야나, 전문 분야의 직장인들은 업무 자체가 이야기가 될 수 있으므로 딱히 이야기할 필요도 없죠.

 

저 같은 경우는 전직 웹디자이너였기 때문에, 홈페이지 제작이나 쇼핑몰 제작, 그리고 제작에 쓰이는 어도비 툴들,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드림위버, html, 그누보드 등 쓸게 너무도 많습니다.

 

그렇다면 가장 평범하고 가장 많은 일반 사무직 같은 경우는 어떤 이야기가 있을까요?

 

그냥 생각해본 게, 일반 사무직 직원들은 엑셀이나 파워포인트, 워드, 한글 등 프로그램은 기본적으로 쓰잖아요?

엑셀의 수식 같은 것이나, 파워포인트 활용법 등 내가 몰라서 검색해봤던 것들을 주제로 이야기하면 됩니다.

 

그 외에도 내가 출퇴근하면서 느꼈던 감정이나 감성들, 야근하면서 느끼는 감정들을 이야기로 쓰면 일상이 이야기가 될 수 있겠죠.

 

퇴근 후 편의점에서 사 온 도시락으로 혼밥 하는 내용도 있을 수 있겠고요.

 

 

내가 검색엔진에서 검색한 단어를 주제로 글쓰기를 한다

위의 이미지는 제가 네이버에서 검색한 화면을 스샷으로 해온 것입니다.

https://moneystory1981.tistory.com/category/%EB%B6%80%EB%8F%99%EC%82%B0

'부동산' 카테고리의 글 목록

제가 부동산 관련 글도 쓰기 때문에, 바다 뷰가 보이는 부동산 매물을 살펴보려고 검색을 한 것이죠.

저 같은 경우는 글을 쓰기 위해 검색을 한 것이지만, 보통 다른 분들은 그냥 무엇인가가 궁금해서 검색을 해보셨을 겁니다.

 

무엇인가를 궁금해서 검색했기 때문에, 대부분은 그 무엇인가를 알고 계실 겁니다.

전문적인 지식이 아니어도 됩니다.

 

뉴스 기사들을 링크로 하고, 그 뉴스의 간략한 요약본을 내고, 그 뉴스 기사를 보면서 느꼈던 감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 되는 겁니다.

 

정치적인 이야기는 웬만하면 안 하시는 것이 좋고, 뉴스 기사를 하나만 링크하지 말고, 관련된 주제에 대한 여러 기사들을 링크하거나 읽어 보고 느꼈던 감정을 이야기하면 되는 것이죠.

 

https://moneystory1981.tistory.com/19

유튜브 조회수 구독자수별 PPL 협찬광고 수익은 얼마일까?

제가 어제 쓴 포스팅 중에, 뉴스 기사가 2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초등생 장래희망 유튜버 4위"와 "유튜버 구독자 별 광고비용"에 관한 기사입니다.

 

뉴스에 대한 링크 첨부는, 내가 쓰는 글쓰기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주고, 통계자료를 제시해 주는 역할도 합니다.

 

특별한 일상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내가 오늘 "검색엔진"에 검색하고 있는 "단어"는 무엇인가요?

그 "단어"로 "당신의 이야기"를 만들어보세요.

 

쓸데없을 수 있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화하지 않는다!!

이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