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고체 배터리용 고체 전해질 상용화를 추진 중인 미코가 유니스트(UNIST) 김건태 교수팀과 신규 물질에 대한 샘플 테스트 및 특허출원을 완료한 상태로 알려지면서 주가 전망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미코에서 이번에 출원한 특허는 '산화물계 고체 전해질 신규 물질이 도핑 된 고체전해질 및 제조 방법'(전고체 리튬 이차전지용 갈륨-테루륨이 도핑된 고체전해질 및 그의 제조 방법)이라고 합니다.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외부 충격에도 안정적인 산화물계 고체전해질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에 미코 주가가 급등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미코는 세라믹 소재·부품 전문기업으로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 핵심 소재로 주목받는 고체전해질 상용화를 추진 중이어서 최근 주가가 급등한 바 있습니다.
오늘은 전고체 배터리용 고체전해질 상용화를 추진 중인 미코 주가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회사 소개
기업 현황
미코의 본사는 경기도 안성시 대덕면 모산로 53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주소는 http://www.mico.kr 이며, 대표전화는 031-670-5800(주식담당: 031-612-6230)입니다.
1999년 7월 16일 설립한 미코의 상장일은 2002년 1월 15일입니다.
이석윤 대표이사 외 139명의 종업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감사인은 한영 회계법인이며, 명의개서는 한국 예탁결제원이고, 주거래은행은 국민은행 (평택 기업금융)입니다.
미코의 주요 투자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EPS -619 | BPS 6,665 | PER N/A | 업종 PER 7.30 | PBR 1.50 | 현금배당수익률 0.70%
미코의 최근 연혁 사항입니다.
2022/06/02
미코 파워 8KW급 SOFC KS 인증 획득
2022/06/02
MICO NTH INVESTMENT 출자
2022/05/27
주식회사 미코 벤처기업 인증
2022/04/28
MICO IVD HOLDINGS 출자
2021/12/27
미코 파워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선정
시세 및 주요 주주 현황
미코의 52주 최고가는 15,400원이며, 최저가는 5,920원입니다.
액면가는 500원이고, 총 발행 주식수는 33,416,778주입니다.
이 중 73.98%가 유동비율이며, 외국인 지분율은 4.94%입니다.
전선규 외 6인이 19.93%에 해당하는 6,660,590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자사주가 1,920,681주입니다.
상세한 주주 내역은 아래의 표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 전선규 외 6인 | 6,660,590 | 19.93 |
| 전선규 | 5,043,528 | 15.09 |
| 미코네트웍스 | 913,770 | 2.73 |
| 노현영 | 583,947 | 1.75 |
| 장성수 | 111,019 | 0.33 |
| 김용준 | 4,243 | 0.01 |
| 이석윤 | 3,583 | 0.01 |
| 여문원 | 500 | 0.00 |
| 자사주 | 1,920,681 | 5.75 |
재무제표
미코의 재무제표입니다.
2019년 기준 매출액 : 2,362억 원 / 영업이익 : 382억 원 / 당기순이익 : 220억 원
2020년 기준 매출액 : 2,809억 원 / 영업이익 : 439억 원 / 당기순이익 : 281억 원
2021년 기준 매출액 : 3,655억 원 / 영업이익 : 697억 원 / 당기순이익 : 218억 원
현재가
2022년 10월 6일 종가 기준으로 현재가는 전 거래일보다 21.80% 상승한 10,000원의 가격으로 마감됐습니다.
거래량은 23,121,658주를 기록하면서 이전 거래일의 거래량인 5,419,708주 보다 4배 정도의 많은 거래량을 기록했습니다.
미코의 시가총액은 3,342억 원이며, 자본금은 167억 원입니다.
대용가는 7,400원이고, 신용비율은 3.82%입니다.
미코 주가 전망 및 분석
서두에 밝힌 재료는 상당히 좋은 재료인데, 매집의 흔적이 없이 근 1년 가까이 하락만 하다가 갑작스러운 상한가에 이은 엄청난 거래량을 동반한 일봉 차트입니다.
또 가격대는 10,000원을 정확히 지키면서 뭔가 애매한 상황을 연출하고 있는데요.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듯한 차트인데, 뚫어야 할 매물대들이 너무 많습니다.
기존 보유자라면 계속 보유를 한다는 생각으로 가져가는 게 낫지 않나 싶고, 어제 그제 들어온 매수자는 반 정도 물량을 덜고 추이를 지켜보는 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뭔가 애매하면서도 묘한 차트라 작은 세력의 느낌이 있어서 매수로 접근하기에는 까다로운 차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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